공무원 국어 맞춤법 총정리

2021. 12. 24. 14:22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출문제를 토대로 헷깔리는 공무원국어문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통사적 합성어 : 돌아가다, 젊은이, 가로막다, 힘들다, 작은집, 돌아오다, 밤낮, 빛나다, 새언니,

길짐승, 어린이, 가져오다, 새해, 첫사랑, 본받다, 온종일

비통사적 합성어 : 감발(발감개/발감개를 한 차림새), 덮밥, 짙푸르다, 검붉다, 굳세다, 부슬비,

늦더위, 굶주리다, 오르내리다, 보살피다, 흔들바위, 곶감, 척척박사, 높푸르다, 날뛰다, 검버섯,

오가다

파생어 : 새빨갛다, 웃음, 곁눈(합성어)+, 쉰둥이, 장난기, 깍두기, 선생님, 핫바지, 암탉, 치솟다, 시동생

합성어 : 회덮밥, 면도칼, 서릿발, 작은형, 김치찌개, 돌다리, 고추장, 놀이터, 손짓, 장군감

단일어 : 바다, 맑다, 시나브로

 

불규칙 활용

1.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 붇다(라면이 붇다), 부르다, 오르다, 이르다(욕하지 말라고 이르다), 구르다, 흐르다, (병이)낫다, (생선을)굽다, 가파르다

2.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 : 이르다(목적지에 이르다), 푸르다, 누르다, 노르다

3.     어간 어미가 함께 바뀌는 불규칙 : 파랗다

 

규칙 활용

바쁘다(바빠), 담그다(담가), 치르다(치러) (바뻐, 담궈, 치뤄 는 틀린 표현), (대문을)잠그다

들르다(포장마차에 들렀다), 갈다, 날다, 팔다, (허리가)굽다

 

사전등재순서

개울 갸름하다 게 겨울 까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표준발음

연계[연게]교육, 차례[차레x > 차례]지내기, 충의의[충이의] 자세, 논의[노늬]에 따른 방안

민주주의의 의의

[민주주의에 으이x] [민주주의의 의의] [민주주이에 의의] [민주주이에 의이]

솜이불[솜니불] 직행열차[지캥열차x 지캥녈차] 내복약[내봉냑] 막일[망닐]

색연필[생년필] 불볕더위[불볃더위x 불볃떠위] 옷맵시[온맵씨] 식용유[시굥뉴]

웃옷[우돋] 윗잇몸[위딘몸x 윈닌몸] 윗변[윋뼌] 웃돈[욷똔]

살고기x 살코기o, 달달이x 다달이o, 회계년도x 회계연도o, 구름량x 구름양o

반듯이, 수나비, 에두르다

쓱싹쓱싹 명중률 푸주간x 푸줏간o

등교길x 등굣길o 늠름하다 깡충깡충

돋보이다 거적떼기x 거적때기o 야단법석

나는 그 일을 시답지 않게 생각한다

그에게는 다섯 살배기 딸이 있다

밖에 있던 그가 금세 뛰어왔다

건물이 부숴진 지 오래되었다.(x) 부서진, 사람의 이는 음식을 잘게 부숴 삼키기 좋게 한다.

이미 늦은 것 아니오?

아니요, 제가 안 그랬어요.

다음 물음에 ’, ‘아니오로 답하시오(x) > ‘아니요

어렸을 때부터 한집에서 살아온 우리는 친구가 아니요, 형제랍니다.

넉넉치 못한 선물이나 받아 주세요 > 넉넉지

그는 자물쇠로 책상 서랍을 잠갔다

옷가지를 이여서 밧줄처럼 만들었다. > 이어서

희생을 치뤄야 댓가를 얻을 수 있다. > 희생을 치러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쳐진 이유가 있다. > 뒤처진

방과 후 삼촌 댁에 들른 후 저녁에 갈 거여요.

가스 밸브를 안 잠궈 화를 입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 잠가

바닷물이 퍼레서 무서운 느낌이 든다(퍼레져서)

머릿말에 쓸 내용을 생각해 둬라 > 머리말

깎두기x 깍두기o, 달걀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손님은 종업원에게 당장 주인을 불러오라고 닥달하였다 > 닦달

작은 문 옆에 차가 드나들 수 있을 만큼 넓다란 길이 났다. > 널따란

이파리 딱다구리x 딱따구리o 삐죽이

애꾸눈이 오뚝이 싸라기

절뚝발이 날라리 지푸라기

부스러기 절름발이 두드러기

그것은 우리의 간절한 바램이었다. > 바람이었다

며칠을 쉬었더니 오늘이 몇 월 몇 일인지 모르겠다 > 며칠

농산물 수입은 온 국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그녀의 취미 활동은 꺽꽂이였다. > 꺾꽂이

그는 발을 헛디뎌 하마트면 넘어질뻔했다. > 하마터면

생각컨대 우두머리가 존재하지 않은 사회는 한 번도 없었다. > 생각건대

언니는 식구 중에 제일 먼저 일어나 마당 청소를 할 정도로 부지런타

너 말 한번 잘 했다

값이 얼만지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는 겨우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만난다.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물어도 보았다.

매일같이 지각하던 김 선생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 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듯하다.(합격할듯하다 도 맞음) > 안되어도

지난주에 발생한 사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회의를 했다.

그는 우리 시대의 스승이라기 보다는 자상한 어버이이다. > 스승이라기보다는

그는 황소 같이 일을 한다. > 황소같이

하루 종일 밥은 커녕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했다. > 밥은커녕

이제 봄이 옵니다그려.

집에서처럼 그렇게 해야겠지?

사과하고 배하고는 과일입니다.

나가면서 까지도 말썽을 피우고 있다. > 나가면서까지도

그 길을 걸어 온 사람들도 이 연구에 참여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 걸어온, 참여하는 데

대책 없이 쓸 데 없는 일만 골라 하니 저렇게 시간을 낭비할 수밖에 없다. > 쓸데없는

이 기계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없었다. > 하는지에

예기치 못했던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던바 제발 방지책을 찾아야 한다.

난점은 앞서 말한 바와 같다

그는 나와 동창인바 그를 잘 알고 있다.

사람은 항상 배운 대로 행동하기 마련이다.

사회의 규범대로 움직여야 타인의 지탄을 받지 않는다.

어른들이 다 떠나시니 나도 떠날 밖에 > 떠날밖에

그밖에 더 논의할 사항은 두 가지 관점으로 요약될 수 있다. > 그 밖에

업무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화합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와도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한밤중에 전화가 왔다.

그는 일을 잘할 뿐더러 성격도 좋다. > 잘할뿐더러

친구가 도착한 지 두 시간만에 떠났다. > 시간 만에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잘 안 된다. > 안된다.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 정한 대로

수정 요청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 하여야 할 것이다. > 요청 시, 재조정하여야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 마저 없는 사람이다. > 추진력마저

꽃잎이 한잎 두잎(한 잎 두 잎 도맞음)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이곳에서 주문한 물품의 개수는 스물내지 서른 정도입니다. > 스물 내지 서른

부장 겸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계신 김부장님을 모셨습니다. > 김 부장님을

김 동식 박사께서는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큰 상을 받게 되셨다. > 김동식 박사

이분이 우리 총무 팀의 팀장 겸 감사 부장이십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한 번 해 보아야 할 것이다. > 한번

졸지에 부도를 맞았다니 참 안됐어

그렇게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돼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

지금 네가 본 것은 실상의 절반에도 못 미쳐

저 집은 부부 간에 금실이 좋아 > 부부간에

집을 살 때 부모님이 얼마간을 보태 주셨어

저 사람은 아무래도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야

지난번 해일이 밀어닥칠 때 집채만 한 파도가 해변을 덮쳤다.

부모님을 한 달에 두 번꼴로 찾아뵈려고 노력한다

서류를 정리할 때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면 편리하다

이미 그 일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어느 말을 믿어야 옳은 지 모르겠다. > 옳은지

3장의 내용을 요약해 주세요. > 3 장의, 3장의

공사를 진행한 지 꽤 오래되었다.

결혼 10년 차에 내 집을 장만했다.

일이 얽히고 설켜서 풀기가 어렵다. > 얽히고설켜서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 > 알아주는, 너밖에

그는 고향을 등지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겠다는 생각은 속절 없는 짓이다. > 속절없는

오뚝이 얼룩이x > 얼루기o 넓적하다 곰곰이x > 곰곰히

오랜만에, 웃어른, 삼가하다x > 삼가다, 솔직히

생각컨대x > 생각건대, 육계장x > 육개장, 태능x > 태릉, 끔찍이

구레나룻, 장맛비, 벋정다리, 아지랑이

약속을 번번히 어긴다. > 번번이

그는 의젓이 행동한다.

곰곰히 생각에 잠기었다. > 곰곰이

언덕배기, 곱빼기, 대갈빼기, 뚝빼기x > 뚝배기

싱그러운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의 도수를 돋구었다.

불길이 겉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갔다. > 걷잡을

바닷가에서 새우를 불에 그슬어서 먹었다.

나는 열 문제 중에서 겨우 세 개만 맞혔다.(맞췄다x)

그는 굉장한 사업 수단으로 재산을 빠른 속도로 늘였다 > 늘렸다

좀 전에 제시한 것으로 의견 표명을 가름하겠습니다 > 갈음

이 사건은 의협과 용기로서 대처해야 한다 > 로써

나에 대한 너의 판단은 달랐어 > 틀렸어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빌려서

배를 안으로 당기면 상대적으로 횡격막이 올라가게 된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마침 친구를 만났다 > 안절부절못하고

결정권자의 제가가 없는 문서는 구속력을 갖지 못한다 > 재가

외출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내 방에 잠깐 들르셨다.

그가 미소를 얼굴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

내 능력 이상으로 크게 사업을 벌렸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 벌였다가

대화는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 > 띠기

여우도 제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다.

아침에 찌은 쌀이라서 밥맛이 정말 고소하군요 > 찧은

아침부터 오던 비가 개이고,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다 > 개고

퀴즈의 답을 정확하게 맞추면 상품을 드립니다 > 맞히면

얼굴을 보니 심술꽤나 부리겠더구나 > 심술깨나

정작 죄지은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았다.

그는 설움에 받쳐 울음을 터뜨렸다

맨바닥에서 잠을 자려니 등이 받쳐서 잠이 오지 않는다

아침에 먹은 것이 자꾸 받쳐서 아무래도 점심은 굶어야겠다

고추가 워낙 값이 없어서 백 근을 시장 상인에게 받쳐도 변변한 옷 사기가 힘들다 > 받혀도

그는 허구헌 날 술만 마신다 > 허구한

네가 시험에 합격했으니 동네 어른들과 잔치라도 벌여야겠구나

무슨 말을 해도 괜찮으니 서슴지 말고 말해 보아라.

담당자의 서투른 일 처리 때문에 창구에서 큰 혼란이 있었다.

박 사장은 자기 돈이 어떻게 쓰여지는 지도 몰랐다. > 쓰이는지도

그녀는 조금만 추어올리면 기고만장해진다.

나룻터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 나루터

우리들은 서슴치 않고 차에 올랐다. > 서슴지

실내에서 담배를 피지 맙시다 >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사용 후 반듯이 물을 내려 주십시오 > 사용 후 반드시 물을 내려 주십시오

화장실을 깨끗히 사용합시다 >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합시다.

지나친 흡연을 삼가합시다 >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

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일어나 나갔다. / 그는 여전히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앉아 있다.

가을 논의 벼가 한창 무르익고 있었다 / 그는 가방을 한참 바라보더니 가버렸다.

둘 사이는 친분이 두텁다 / 우리나라의 야구 선수층은 매우 두껍다

나이가 들어 머리가 많이 벗어졌다 / 바나나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았다.

이 숲에서 자생하던 희귀 식물들의 개체 수가 줄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것저것 따질 개재가 아니다 > 계제

이번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보가 넘쳐 난다.

어머니는 나의 간절한 바람을 들어주지 않았다(2번나옴) > 바램x!

철수와 나는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막연한 친구였다 > 막역한

외래문화의 무분별한 수입은 가치관의 혼동을 초래하였다 > 혼돈

내일 야유회 간데요? > 간대요?

그이가 말을 아주 잘하대 >  잘하데

연예인을 보니 그렇게 좋던? (맞는문장)

제가 직접 봤는데 너무 크대요 > 크데요

어제 선생님을 뵜습니다 > 뵀습니다

오늘따라 피아노라 잘 안 쳐져요

민희가 무척 예뻐졌데요 > 예뻐졌대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두 아이는 쌍둥이에요 > 쌍둥이예요

식구가 아주 단출하다

친구에게 부줏돈을 전달하였다 > 부좃돈

잠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났다 > 부스스

윗목, 위층, 웃옷, 윗돈x > 웃돈, 윗어른x > 웃어른, 단 윗사람&아랫사람은 가능

졸여 먹다 > 조려 먹다, 취업율 > 취업률, 숫놈 > 수놈

그건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는 재난이었다 > 막으려야

담쟁이덩쿨 > 담쟁이덩굴, 담쟁이넝쿨 / 벌러지 > 벌레, 버러지 / 푸줏관 > 푸줏간

고까옷, 꼬까옷, 때때옷 다 맞는 말

큰 죄를 짓고도 그는 뉘연히 대중 앞에 나섰다 > 버젓이

아주머니는 부엌에서 갖가지 양념을 뒤어내고 있었다 > 뒤져내고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 되었다.

온몸에 부시럼이 나다 > 부스럼

낄낄대며 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우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야 > 떼려야

담벼락에는 개발새발 아무렇게나 낙서가 되어 있었다.

어제 딴 쪽밤을 아이들이 몰래 까서 먹고 있다 > 쌍동밤

창을 통해서 뜨락을 바라보니 완연한 가을이었다.

상상의 나래를 펴는 중국어는 듣기, 말하기 중심의 학습을 도와주는 교재이다.

그는 얼금얼금한 얼굴에 콧망울을 벌름거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 콧방울

그 사람 눈초리가 아래로 축 처진 것이 순하게 생겼어

무슨 일인지 귓밥이 훅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등산을 하고 났더니 장딴지가 땅긴다.

동일 의미의 복수 표준어 : 짜장면/자장면 , 간지럽히다/간질이다 , 복숭아뼈/복사뼈

l  손주/손자 는 동일의미가 아니다

그는 근본이 미천하여 남들의 업신여김을 받았다

자발적 참여자를 근간으로 하여 조직이 결성되었다.

비가 올 때에는 순회공연을 지연하기로 하였다x (어색한문장)

시험 시작 날짜가 95일에서 97일로 연장되었다x > 연기되었다o

새로운 도시 개발법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되었다 > 과반수 찬성표를 얻어

심의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새로운 정책을 결정하였다 > 자문하여

우리 농구 팀은 실력이 월등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상대팀에 지고 말았다x

> 월등과 열세가 양립불가

그의 성공은 불우한 가정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성실히 노력한 탓이다x > 탓이다는 부정의미

우리 방범대원들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x

>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or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